담배와 클래식

공연을 예술의 전당에서 보러 가서 시간이 남아 산책을 하고 있었다.

옆에 한예종이 있죠... 거기 앞에 떡하니 담배피는 데가 있다

지나가는데 너무나 많은애들이 담배를 피고 있다.

어느 종목인지는 모르지만

담배는 폐활량을 떨어뜨려서 모든부분의 체력 저하를 일으킨다.

플루트나 관악기는 폐활량이 기본이다

70분간 그거 불수 있으려면 체력과 폐활량이다.

근데 어느종목이건 체력과 폐활량이 기본인데

그 기초를 무너뜨리는 담배를 저렇게 많이 피고 있으니

안타깝다 한예종은 우리나라 예술 영재들 가는 곳 아닌가

씁쓸해서 한예종 앞에 담배피는 곳은 없앴으면 좋겠다

스트레스는 이해가지만 다른 방식으로 풀어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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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너무 가운데에 담배피는 곳이 있어 미관도 안좋다.

없애라.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