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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과의 추억 , 2022

jaeku74 2024. 3. 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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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재단부터 훌륭한 일을 하신 약자와 여성을 위로하는

3 기 서울시장 출정식때 잠실새내역 부터 시작하시며 출근길에

저와 악수해주시던,, 기자분들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그랬던분이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지자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돌아가실때 저는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를 많은분들 앞에서 진혼곡으로 불렀죠

왜 그러셨는지 안타깝습니다

지금도 믿기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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